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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drum

praying for strength


힘든 일이 너무 많다-
역시 욕심껏 이루려면 더 많이, 더 빨리, 더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 (이럴 땐 쵸코 마카롱이 최고!)

수업, 조교, 수업, 조교, 수업, 하면 한 주가 휙 지나가고
수업과 조교 사이의 쉼표는 역시 너무 짧다.
혹여나 쉼표 대신 다른 일 (인턴을 알아본다던지 등)을 집어넣으면 한 주의 모든 쉼표가 희생되어야 한다.

매일매일 여러 계획과 여러가지 미래를 가정해보고 상상한다.
매일매일 경우의 수에 벅차올랐다가 다시금 바람이 슉 빠져버린다.

상반기에 고생해서 하반기에 성공하자
라는 생각으로 뭐든지 열심히 뛰어들었는데, 역시 벅차긴 하다.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라는 2010년!


그런 의미에서 :-) 5월 말에 참관할 회의 소식 (더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