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서주희 영국 샤핑 리스트
1. The Bare Necessities
2. Good to Have Handy
3. Buy on Arrival
1. The Bare Necessities
*Backpack
난.. 뭐 그렇다. 비아모노나 구김스가 정말 너무 좋다.ㅠ
*Digital camera+additional memory card+additional battery
코닥 듀얼렌즈 (렌즈가 2개) 있는거 추천.. 구형모델이지만 진짜 잘찍혀
*London Moleskine!
ebay.co.uk에서 가격 알아보고 훨씬 싸면 거기서 사기
*Some pens, notebooks
*A good set of headphones
삶의 질 향상에 필수; 개인적으로 파나소닉 빈티지스럽게 생긴 큰 헤드폰이나 akg/
*Laptop booting CD and manual + Lan cable
고장을 대비한 기본적인 대처방안 같은거 알아가염
*Giangantic towel
추울 때는 담요 대용으로, 따뜻해지면 제기능으로 충성할 놈
*Small umbrella
*Read, read, read!
무엇보다 영문학을 공부하러 가는 영문학도로써 제일 해야 할 것은! 영국/셰필드/런던이 배경이거나 그곳에 대해 쓴 여행수필/여행소설들을 읽고 가는거야. It makes you appreciate the places so much more.
+Multi-adaptor
돼지코(변환기) 하나 이상이랑 그.. 뭐더라.. 코드 여러개 꽂을 수 있게 해주는거.
+International Call Card
cardstation.co.kr
2. Good to Have Handy
*Bedding covers
영국에도 싼 건 많지만, 정말 질이 너무 안좋아:^( 반면 예쁘고 좋은 건 비싸니까. 이런거 꽤 무거우니까 시트는 말고 duvet cover+ pillow case만!
*HDD
-> 컴퓨터가 빨라진다 -> 오류가 덜 난다-> 영국은 수리비가 너무 비싸니까 안심이다. 이왕이면 메모리카드에서 직접 HDD로 데이터 전송시킬 수 있는걸로 사세염. (얼마 전에 텐바이텐에서 괜찮은거 목격. 그 외 여러 종류 있을 듯)
*Ticket organizing note
-> 영국은 문화/예술 관련 팜플렛이 정말 예뻐서 엄청 챙겼었는데, 이런건 종이도 무겁고 하니까 나중에 다 버리게 되더라. 괜히 souvenir로 챙기지 말궁, 티켓만 잘 정리해놔도 나중에 다 추억이 생각날꺼야:^)
*Wall-deco stickers/simple interior decorations for your room
-> 이것도 삶의 질 up! 특히 기숙사에는 '혼자만의 방'이 정말 절실할꺼야. 너무 작은 나만의 공간이니까 예쁘기라도 해야하지 않겠엉!
*Souvenirs from Korea
-> 가서 만날 친구들을 위해
3. Buy on Arrival
*Speakers
-> argos (argos.co.uk) 같은 곳에 가면 세일 할거야 우퍼 있고 큰걸로:^) or look on 04uk.com website.
*pay as you go phone
-> 너무 싼것보단 세일해서 30파운드 정도 가격이 최적 (온라인으로 가격을 알아볼 수 있음)
*Map, Guide Book
-> 현지에서 사는게 좋아. 제일 큰 서점에 가면 많이 있음. 하나 정도 있으면 유용하지만 moleskine이 있으면 지도는 필요없구, london 관련 행사 등 게시하는 웹사이트 가면 왠만한 여행서적보다 자세하고 up-to-date하게 나와있어. 그러니까 기본적인 형태의 여행서보다는 감성적인걸 사가거나, 가서 마음에 드는거 사는게 낫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