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없는 그곳 노웨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Nowhere 노웨어(Nowhere)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김지희 (예담, 2008년) 상세보기 어디에도 없는 그곳 노웨어 적도의 태평양에서 오로라의 북극까지 아름다운 표지의 사진에 매료되어 집어들었고 내가 꿈꾸는 모든 곳들-아프리카, 북극, 몽골리아-의 기행과 멋진 사진들이 함께 담겨 있어서 안살 수 없어서 억지로 산 책이었다. 몇 단어로 책에 대한 나의 느낌을 표현하자면.. 뭐랄까. 호기심. 흥미. 그것보다 더 깊은 차원의 것은 없다. 어느 정도는 'literature'이라기 보다는 'magazine'의 느낌이 있다. 지속적으로 읽으며 글을 곱씹어 보기 보다는 일회적으로 각 여행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깊은 성찰과 내면의 철학을 담긴 글들이라기 보다는 '나는 이런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다. 당신들은 가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