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year to shine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쁜 새학기의 시작과 다짐, Hello Spring semester! 이번 학기는 나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의 학기가 될 것 같다. 안그래도 2010년이 호랑이띠의 해라 진작부터 'surely this will be my year to shine'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운좋게 2009년 말에 발표된 여성부 인턴이라는 기회와, 그 외 나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들이 많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그 중 첫번째가 영문과 학과사무실 조교가 된 것. 2009년 2학기, 석사 첫학기에는 문학 공부의 기쁨과 평생 업으로써의 확신을 얻었다면, 한편으로는 너무 수업 참여도나 학과 일에 참여를 소극적으로 해서 networking 면에서는 남는 것이 별로 없었다. 타대생으로써 낯선 학과 분위기와 학교 시스템에도 적응 하는 것도 어려웠고, 신입생의 수가 너무 적고.. 더보기 이전 1 다음